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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겨울 레저 시즌을 맞아 강원도 평창 모나 용평 스키리조트에서 팝업 행사 ‘윈터 스릴’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위한 고급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리조트를 찾은 일반 방문객들이 차량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휴식과 체험을 결합한 공간 구성으로, 겨울 레저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이미지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모나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앞에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를 조성하고,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약 1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이 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키 또는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고객 전용 공간이다. 스키와 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긴 고객들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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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시즌을 겨냥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월 24~25일과 12월 31일~1월 1일에는 ‘홀리데이 칵테일 나이트’가 열린다. 매주 토요일에는 영화 ‘F1 더 무비’ 상영을 통해 라운지 방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키광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베이스 캠프’가 내년 1월 18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이 공간에서는 GLE 쿠페와 G-클래스 차량이 전시, 스키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 사진 촬영과 SNS 이벤트 등 리조트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