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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한층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체중 감량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일상 사진 한 장이 달라진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18일 풍자는 소셜미디어에 “심각한 건 아니고 밥 기다리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테이블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색 캡과 니트 차림의 수수한 스타일링이지만, 이전보다 갸름해진 얼굴선이 눈에 띈다. 특히 턱선과 볼 라인이 한층 정리된 모습으로, 차분한 표정과 어우러지며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장 없는 일상 장면임에도 변화된 외형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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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했고,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 사례로 꼽힌다.
한편 풍자는 최근 약 25㎏을 감량한 사실과 함께 다섯 번째 코 성형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체중 감량과 이미지 변화가 맞물리며, 향후 활동에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