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발전 플랜트 핵심 장비를 생산하는 범한메카텍 본사(1공장) 전경. 범한메카텍 제공
범한메카텍 관계자는 “제55회 1억 불, 제57회 2억 불 수출의 탑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며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서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범한메카텍은 수출로 매출의 약 90%를 달성하는 수출 주도형 에너지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5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매출 성장을 위해 글로벌 LNG 시장 확대, 발전 신사업 및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강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