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기준원 3년 연속 A+ 기록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 친환경기술 장관 표창 연달아 수상 고객 참여형 60만 개 플라스틱·4,000톤 탄소 줄여 전자폐기물·충전재 자원순환 시도 등 다방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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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친환경경영에 주력하며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 평가’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종합 A+(최고 등급)를 달성했다. 이는 그룹의 탄소중립·자원순환 활동이 국내외 평가에서 지속 인정받은 결과다.
최근에는 ‘2025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현대백화점)과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장관 표창(현대홈쇼핑)까지 석권하며 ESG 선도기업 위상을 굳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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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성 현대백화점 상무는 “고객이 쉽게 동참하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