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자동차 정비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까지 장비 46대, 인력 166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광고 로드중
마포구청은 현장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분출되고 있어 인근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