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코레일톡’서 변경 가능
2일부터 KTX 탑승 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좌석을 바꿀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를 도입해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열차 내에서 좌석을 바꾸려면 승무원을 직접 찾아 요청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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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이번 서비스를 2025년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중 하나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앞으로도 코레일톡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