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사 당국이 ‘필로폰’을 영리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로 일본인 4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T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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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사 당국이 필로폰을 밀매한 혐의로 일본인 4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TBS에 따르면 태국 수사 당국은 전날 필로폰을 영리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로 46세와 47세 일본인 남성 2명을 방콕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 2명은 태국 중부 관광지 파타야에서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로폰을 밀매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으로 해외에 대마를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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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성 2명이 일본에서 태국을 경유해 한국으로 마약을 밀수하는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 연루됐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