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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파이터’ 곽민주,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첫 우승

입력 | 2025-11-24 21:25:51




‘장신 파이터’ 곽민주(21·185cm)가 세계태권도연맹(WT)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개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곽민주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여자 67kg급 결승에서 중국의 싱자니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민주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 행복하다. 잘 준비해서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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