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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첫날 인도에 패배했다.
한국은 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인도와의 대회 첫날 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
1피리어드 15분 라힐 모하메드에게 결승골을 내준 뒤, 따라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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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 대회에서 지난 2019년 우승, 2022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다만 지난해 대회에선 6개 국가 중 단 5위에 그쳤다.
한국은 오는 24일 뉴질랜드와 2차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