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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수영장서 1세 남아 물에 빠져…심정지 상태 이송

입력 | 2025-11-24 07:09:00

구급대. 게티이미지뱅크


강원 강릉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한 살배기 남아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분경 강릉시 소재 한 펜션 수영장에서 A 군(1)이 1.3m 깊이의 물속에 빠졌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된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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