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레니얼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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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콘텐츠 스타트업 밀레니얼웍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K-POP 아이돌 데뷔 체험 팝업스토어 ‘더 넥스트 아이돌 위드 나이비스(The Next Idol with nævis)’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 지원으로 실현된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늘(18일)까지 홍대AK 2층 SPACE:V(스페이스브이)에서 진행되며, SM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아이돌 IP ‘나이비스’와 함께 K-아이돌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나이비스는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광야의 조력자로 등장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버추얼 아이돌로, 올해 SM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독자적인 IP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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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레니얼웍스
전체 체험은 나이비스와의 3D영상 촬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이어서 자신만의 연습생 스토리와, 아이돌로 데뷔 후의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 촬영을 진행하게되다. 또한 AI 기술로 나만의 데뷔곡을 제작하여 미니CD로 만들 수 있으며, 앨범 자켓 촬영까지 완성하면 아이돌이 되는 전 과정을 통해 데뷔를 경험할 수 있다.
데뷔 6단계를 통과한 연습생들에게는 4가지 AI 체험 굿즈가 제공된다. 특히 개인 맞춤형 음악과 비주얼 아트가 담긴 결과물은 NFC 기술이 탑재된 미니 CD로 제작되어 디지털과 물리적 소장 가치를 동시에 지닌 개인화된 K-POP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다. 이는 AI 기술과 전통적인 음반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굿즈로, K-POP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K-POP 아이돌을 꿈꾸는 팬들에게 실제 데뷔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AI 기술과 K-POP 문화의 성공적인 융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밀레니얼웍스는 지속해서 K-POP 버추얼 아티스트의 AI 테마파크를 세계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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