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 화면 캡처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무속인을 찾은 방송인 한혜진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배정남 옆에 한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처음에는 숲에서 누가 운동을 하는 줄 알았다”라며 “산책 중 뒤를 봤는데 순간 얼어버렸다. 바로 신고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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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벨의 산책을 위해 그 산책로를 포기할 수 없었다”며 “49일 동안 (그 장소에) 소주와 막걸리를 부었다”며 “땅속에 노잣돈도 묻어드렸다”고 덧붙였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