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 대통령은 먼저 UAE에서 AI·방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다. 대통령실은 기존 투자·국방·원전·에너지 협력에 더해 첨단기술, 보건의료, 문화 분야로 협력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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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나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성남=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신흥국으로 확대하고, 중동에서 방산 수출과 K-컬처 교류 기반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