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얼마나 강했으면… 트럭에 끼인 옷가지들 13일 오전 경기 부천시 부천제일시장에서 1t 트럭이 시장 안으로 돌진해 7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사고 트럭이 의류 매장을 들이받고 멈춰 서 있다(큰 사진). 강한 충돌의 여파로 잠옷 등 의류가 차량 전면부 틈에 끼인 채 남아 있다(작은 사진). 부천소방서 제공·부천=공승배 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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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시장 돌진 트럭 운전자, 가속 페달 밟아…블랙박스 통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