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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강남 식당서 옆 손님 폭행” 신고…경찰 내사 착수

입력 | 2025-11-11 19:27:00

ⓒ 뉴스1


구독자 6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가 폭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유튜버 A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8일 0시 10분경 강남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옆 손님과 말다툼을 하다가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확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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