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이 셋째딸 이설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요즘 설아를 보면 어릴 적 재시가 꼭 겹쳐 보여요”라며 닮은꼴 자매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동국 셋째 딸 설아.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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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이 셋째 딸 이설아(12)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요즘 설아를 보면 어릴 적 재시가 꼭 겹쳐 보인다”며 세 자매의 닮은 모습을 전했다.
● “재시 언니 복제 중”…닮은꼴 자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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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셋째 딸 설아.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수진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면 끼가 좀 있는 것 같다. (구구단도 아직 살짝 헤매는 걸 보면…대사 외우긴 글렀죠)”라며 유쾌하게 덧붙였다.
또 “딸을 많이 둔 엄마의 마음은 항상 걱정 반, 웃음 반”이라며 “셋째딸 설아는 마음이 얼굴보다 예뻐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동국 셋째 딸 설아.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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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셋째·넷째 쌍둥이 자매인 이설아·이수아는 어린 시절부터 유아복 브랜드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막내 아들 이시안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