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식이&든든이의 사회생활 이모티콘.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친환경자조금의 공식 캐릭터 ‘웰식이’와 ‘든든이’를 주인공으로, 회사 생활과 일상 속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표현한 공감형 디자인이다. 출근 준비, 회의, 점심시간, 퇴근, 주말 등 누구나 겪는 일상 순간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완성했다.
‘배고밥!’, ‘퇴근!’, ‘파이팅!’, ‘제발 주말 가지마’ 등 현실 공감 문구와 함께 “친환경 안 먹니?”, “선물이야” 등 친환경 메시지를 재치 있게 담은 총 16종의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소비자가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친숙하게 인식하고 농업과 환경의 긍정적 이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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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수 친환경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이모티콘은 국민이 친환경농산물을 더 가깝게 느끼도록 기획한 생활 속 소통형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