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2’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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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납치액션 코믹버스터로 2020년 사랑을 받은 영화 ‘오케이 마담’이 원년 멤버들에 새로운 멤버들이 가세해 ‘오케이 마담2’로 돌아온다.
11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영화 ‘오케이 마담2’는 고공에서 비행기 구출 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의문의 초대를 받으면서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코미디이다. 지난달 16일 크랭크인 해 촬영 중이다.
2020년 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인정받은 ‘오케이 마담’이 5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압도적인 비주얼, 스릴 넘치는 액션, 통쾌한 웃음까지 두배로 장착한 이번 작품에는 ‘오케이 마담’의 흥행을 이끈 오리지널 멤버부터 신선한 이야기와 웃음을 제공할 새로운 멤버들까지 다채롭게 모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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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케이 마담2’만의 신선한 재미를 위해 새로운 배우 군단이 가세한다. 크루즈 소속의 미남 마술사 역할은 려운이, 크루즈 객실 팀장 선아 역할은 박진주가 맡아 화려한 코믹 액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최수영이 미영과 미영 가족들을 크루즈로 초대한 안야로 합류, 작품에 새로운 긴장감과 매력을 더했다.
‘오케이 마담2’ 박성웅
한편 ‘오케이 마담2’는 침체된 영화산업 회복을 위해 CGV가 2025년 직접 투자배급사업에 진출하면서 첫 메인 투자 배급 영화로 결정한 작품이다. 앞으로도 CGV는 영화 상영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이어 콘텐츠 자체 기획, 투자, 배급을 강화해 콘텐츠 시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