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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케어 브랜드 레삐(Repit)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쉼(Rest)’의 가치를 나누는 브랜드형 캠페인 ‘레삐 페스타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와 나눔을 결합한 사회적 가치 실현형 캠페인을 목표로 오는 13일부터 진행되는 ‘레삐 페스타 2025’는 할인만을 위주로 하는 단순한 가격 경쟁 중심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 달리 ‘쉼’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 따뜻한 의미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쉼은 나누는 것, 즐기는 것, 누리는 것’이라는 세 가지 챕터로 구성됐으며 각 챕터는 레삐의 핵심 키워드인 ‘R’을 따라가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1챕터 ‘나눔 페스타(Relay : 전달)’, 2챕터 ‘퀴즈 페스타(Reveal : 발견)’이 진행되고, 24일부터 26일까지는 3챕터 ‘세일 페스타(Reward : 보상)’이 진행된다.
이 세 가지 R의 여정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레삐가 ‘휴식(Rest)’이라는 철학을 고객의 일상 속에 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헤어케어에 한정되지 않은 ‘삶의 휴식’으로서의 레삐를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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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삐 관계자는 “이번 레삐 페스타는 브랜드가 고객의 일상 속에서 휴식의 의미를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세일 위주 행사에서는 볼 수 없던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를 넘어 감성적 연결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