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형부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뉴욕 카네기홀에서 재회했다. 손태영은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형부가 자랑스럽다”며 공연을 응원했고, 두 사람은 공연 후 대기실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나눴다.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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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형부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미국 뉴욕에서 재회했다.
최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만난 월드클래스 한국인 이루마 형부, 드디어 미국에 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형부 이루마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뉴욕 카네기홀을 찾았다. 그는 “지금 카네기홀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정말 축하드린다. 형부가 자랑스럽다”며 공연을 앞둔 이루마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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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루마는 손태영의 친언니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손혜임 씨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