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광고 로드중
‘피겨 여신’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의 황금 막내 고우림이 새 편셰프로 등장한다. ‘편스토랑’은 사랑꾼 남편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만큼, 김강우·이상우에 이어 고우림 역시 새로운 ‘요섹남 남편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은다.
● “스튜디오 울렸다”…고우림 첫 등장에 강남도 놀라
광고 로드중
두 사람은 첫 대면에도 반갑게 손을 맞잡았다. 고우림의 아내 김연아와 강남의 아내 이상화가 평소 각별한 사이이기 때문. 고우림은 “아내들끼리는 가끔 만난다”고 전했고, 강남은 “우리도 친하게 지내자. 이야기할 게 많다”고 화답했다. 이를 지켜본 붐은 “두 분이 ‘빙상 여제 남편 클럽’ 하나 만들어라”고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KBS ‘편스토랑’에 첫 출격해 저음 보이스와 요섹남 매력을 뽐냈다. 강남과의 케미, 아내 김연아를 향한 애정 표현이 시청자 관심을 모은다. KBS 2TV
● 자취로 다진 ‘요섹남’ 실력…“다 갖춘 남자” 극찬
이날 공개된 VCR에서 고우림은 결혼 전 자취로 다져진 요리 실력과 감각적인 레시피를 선보이며 ‘레시피 엘리트’로 등극했다. 간단하지만 센스 있는 메뉴 구성, 아내를 위한 세심한 식탁 매너 등으로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다 갖춘 남자”라는 칭찬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광고 로드중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