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이 채널A ‘신랑수업’에서 소개팅 상대와 타로점을 보던 중 천생연분 궁합 판정을 받아 웃음을 지었다. 타로 전문가는 “서로 에너지가 잘 맞는다”며 “속궁합도 완벽하다”고 말했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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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소개팅 자리에서 타로점 결과가 천생연분으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 “빨간색 카드 잔뜩 나왔다”…타로 전문가 “고집 세지만 리더십 강해”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소개팅 상대 박해리와 함께 타로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식사 전 “태어나서 점을 본 적이 없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타로점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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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리는 “남자 카드” 쏟아져…“좋은 인연 들어오는 시기”
이어 박해리가 카드를 뽑자 검은색 카드가 주로 등장했다. 타로 전문가는 “남자 카드가 유독 많다. 이는 바람기가 아니라 여러 이성으로부터 구애받는 의미”라며 “좋은 남자를 소개로 만날 운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사람은 서로 부족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교류가 된다. 타로로 보면 환상의 궁합”이라며 “참고로 속궁합도 아주 좋게 나왔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