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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컴백과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일본 싱글 15집 ‘신토우야’(心盗夜)는 발매 당일인 전날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1월4일자) 1위를 차지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신토우야’는 록 밴드 구성을 기반으로 재즈 요소를 녹여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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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영상미와 멤버들의 실감 나는 표정 연기가 담겼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과 감정 변화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
이 외에도 음반에는 정용하의 자작곡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이정신의‘커튼 콜’(Curtain call)이 수록됐다.
씨엔블루는 신보 발매와 함께 일본 가을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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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