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솔레어 리조트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따뜻한 미소를 지은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내년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뉴시스
광고 로드중
배우 현빈이 따뜻한 미소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과 함께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현빈만의 크리스마스 매직”…따뜻한 미소로 근황 전해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현빈이 솔레어 리조트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따뜻함과 기쁨이 더해진 현빈만의 크리스마스 매직,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로드중
또 다른 컷에서는 곰 인형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배우로, 남편으로, 아버지로…따뜻한 행보 이어가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작품 활동과 가족 모두에 충실하며 대중에게 따뜻한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그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통해 복귀한다. 작품은 부와 권력을 향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그리고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