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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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신곡으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몬스타엑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baby blue)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신곡 ‘베이비 블루’는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국가별 오는 14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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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내 음반 성과도 괄목할 만하다. 몬스타엑스가 2020년 발표한 첫 미국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고, 두 번째로 발표한 영어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역시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발매한 한국 앨범 ‘더 엑스’(THE X)는 ‘빌보드 200’ 31위를 기록, 한국 음반으로서 처음 해당 차트에 입성했다.
이 같은 성과 속에서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 발매 소식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믿고 듣는 음악, 믿고 보는 퍼포먼스는 물론 무르익은 팀워크와 몬스타엑스만의 음악 색채로 전 세계를 환호케 할 몬스타엑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국가별 14일 0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를 발매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