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APEC 지역 문화·창의 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주제 발표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하이브 제공
특히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RM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서밋 의장)을 비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앉은 맨 앞줄에 함께 했다.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BTS)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2025.10.29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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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3층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BTS)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2025.10.29 하이브 제공
또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활약상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팝 문화의 상징인 응원봉들도 전시돼 있다.
RM은 APEC CEO 서밋의 둘째 날인 이날 오후 3시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세션에서 ‘APEC 지역 문화·창의 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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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하이브 제공
RM은 그간 경험을 살려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영향력을 APEC CEO는 물론 전 세계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에도 능통한 RM은 앞서 2018년, 2020년, 2021년 UN에서 세 번 연설하는 등 전 세계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한 동시에 방탄소년단 그리고 K-팝의 선한 영향력의 메시지를 설파해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