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황우슬혜, 단발 여신…‘누난 내게 여자야’ 미모 열일

배우 황우슬혜가 ‘누난 내게 여자야’ 제작발표회에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아이보리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새 예능 출연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

배우 황우슬혜가 신작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 제작발표회에서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밝은 미소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현장을 빛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황우슬혜는 자신의 SNS에 “‘누난 내게 여자야’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이보리색 정장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발머리 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환한 미소로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황우슬혜는 이날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상·연하 커플의 연애를 관찰하며 현실적인 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는 리얼 연애 관찰 예능이다. 황우슬혜는 솔직하고 유쾌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최근 각종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이번 예능에서도 꾸밈없는 인간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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