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개막식 블루카펫 행사에서 전유성 명예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8.24. 부산=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문화예술인 31명(팀)에 문화훈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은관문화훈장은 배우 김해숙이 선정됐으며,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이병현과 정동환이 수훈한다. 옥관문화훈장은 고 전유성과 성우 배한성,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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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회를 맞는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예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