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다시 희망으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4 ‘스타트업 위드 엔씨’ 부스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글로벌 인디 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 후원도 진행하며 중소 개발사 육성과 창의적인 인디 게임 발굴에도 기여했다. 인디크래프트는 국내 인디 개발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엔씨(NC)는 2024년까지 6년 연속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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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엔씨(NC)는 글로벌 ESG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BIC)’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DJBIC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가총액 상위 600개 기업 중 ESG 경영 상위 20% 기업에만 주어지는 성과다.
또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24 ESG’ 평가에서는 3년 연속 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