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임진승
수상자로 선정된 임 팀장은 전기차에 사용되는 코어 강판의 두께를 줄이고 냉각 기능 개선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과 속도를 갖춘 EV용 모터 시스템 개발에 기여했다. 임 팀장은 “전기차용 모터 시스템 및 요소 신기술 양산 개발을 위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20여 년간 축적한 영상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광 셀 전용 자동광학검사(AOI) 검사기 설계 및 생산, 소프트웨어 구축까지 전 과정을 국내 독자 기술로 구현했다. 이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고 로드중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