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5.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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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오후 9시 기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 정보시스템 709개 중 260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추가 복구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온나라 이음(부분 복구) △문화체육관광부 재외한국문화원 행정지원 시스템 2개다. 전체 복구율은 36.7%를 기록했다.
이용자가 많은 1등급 시스템은 여전히 40개 중 30개(75.0%)를 복구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2등급 (35개·51.5%), 3등급(112개·42.9%) △4등급(83개·24.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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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쯤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9개가 중단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