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 시간) 공개된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인근 해상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X 캡처
1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제 공식적이다. 몇 달간 뜨거웠던 열애설 끝에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확실히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페리는 수영복 차림이었고, 트뤼도 전 총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데일리메일은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인근 해상에서 촬영된 것”이라며 두 사람이 페리 소유의 24m급 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요트 주변을 지나던 배에 탑승했던 승객이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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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