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해경청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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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제주 해상과 해안가에서 해양사고 4건이 발생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휴기간 선박의 기관고장 사고 2건, 테트라포트 추락 등 연안사고 2건이 발생했지만 신속한 대처와 유관기관 협업으로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해경은 응급환자 3명을 긴급 이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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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관계자는 “선제적 사고 예방 및 치안활동과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추석 연휴 기간 평온한 제주바다를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