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에너지, 美스탠퍼드대에 ‘마이크로그리드’ 설치
GS에너지는 미국 스탠퍼드대의 교육용 농장인 오도너휴 패밀리 팜에 100%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그리드’를 세운다고 1일 밝혔다. 설치 비용은 GS에너지가 부담하고 연말 완공해 운영할 예정이다. GS에너지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실증하고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그리드는 대학, 공항, 병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중소 전력 수요처에 도입하는 독립형 전력 시스템이다. 중앙 전력계통에 의존하지 않아 정전 등 불시의 상황에 자체적인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은 “이번 실증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에 접목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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