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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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추락한 4살 여아가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 51분경 서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아이가 떨어졌다는”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양은 추락 과정에서 나무에 걸린 뒤 화단으로 떨어지면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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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