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부산중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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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10분께 부산 중구 영주 고가교 부산역 방면에서 119 구급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방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구급차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에서 주행 중인 1톤 화물차와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때문에 구급차에 타고 있던 구급대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은 큰 부상은 없었고, 운전자 모두 음주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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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