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스트레이 키즈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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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순금 160돈을 선물했다.
지난 15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PD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이 선물한 금으로 만든 액자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스트레이 키즈의 여덟 멤버들에게 순금 75g으로 만든 앨범을 각각 선물한 뒤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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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순금 액자 선물은 최근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미국 빌보드 메일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점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카르마’를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으며 그룹 통산 일곱 번째 ‘빌보드 200’ 1위의 기록을 가지게 됐다. 또한 ‘빌보드 200’ 70년 역사 최초로 7개 작품을 연속으로 1위에 직행시킨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기록까지 세우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 속 남다른 입지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지난 9일 대통령실은 박진영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 속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