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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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미스릴(대표 조정현)이 지난 10일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한성숙) 표창을 수상했다.
미스릴은 국내 최초 산업안전 분야에 특화된 AI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산업안전 솔루션 ‘가디언-알파(Guardian-Alpha)’를 통해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선도해오고 있다.
Vision-Language Model(VLM) 등 차세대 AI 기술을 접목하여, 현실세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분석하며 ‘K-팔란티어’라는 수식어에 맞게 기업과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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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창을 대리 수상한 유지환 미스릴 부사장은 “지금의 AI기술을 더 폭넓게 적용하여 국내 모든 산업 및 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줄여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