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롯데쇼핑 ‘CEO IR DAY’에서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자 100여명에게 롯데쇼핑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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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2030년까지 베트남 주요 도시에 복합 쇼핑몰 2, 3개를 새로 열겠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해외 사업 확장과 리테일 테크 중심의 신사업을 키워 2030년까지 매출 20조3000억 원, 영업이익 1조3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3년 연속 ‘CEO IR DAY(최고경영자 기업설명회)’를 열고 실적 목표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부회장)는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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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부회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다. 내년부터 가동하는 최첨단 물류센터 ‘제타 부산 CFC’를 통해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