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로 중단됐던 사업 재개
길고양이 중성화 전후 비교 사진. 은평구청 제공
구는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를 억제하면서 발정기로 인한 소음을 줄이고 배설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성화 대상은 관내에 있는 2kg 이상인 길고양이며, 구는 시술을 받은 길고양이 왼쪽 귀 끝을 1㎝ 절단 후 방사해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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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