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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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 노래 ‘보고싶다’ 탄생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엔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범수가 노래 ‘보고싶다’ 녹음 당시 감정이 부족해 했던 행동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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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여자친구랑 일부러 헤어진 거 아니냐”고 해 정답을 맞췄다.
이에 홍진경은 “그럼 노래 녹음하고 다시 사귀었냐”고 말했다.
문제를 낸 PD는 “녹음할 때 김범수에게 첫사랑이자 12년 된 연인이 있었는데, 연애 중이라 행복하고 이별 경험이 없어 슬픈 감정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했다”며 “녹음은 잘 풀렸지만 김범수는 슬픔에 빠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왜 다시 사귀지 않았는지 의아해하자 김종국은 “이 부분은 제 유튜브를 통해서 한 번 다뤄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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