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직관적이고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 강조 ‘건강의 대원칙’ 슬로건으로 핵심 가치 전달 세대별 맞춤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소비자 신뢰 기반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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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이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명 ‘대원헬스랩’을 ‘대원헬스’로 변경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소비자가 더 쉽고 직관적으로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변화다. 브랜드명 단순화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국내 시장에서 접근성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반영되었다.
1일 새롭게 출발하는 ‘대원헬스’는 ‘건강의 대원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건강의 기본 원칙과 핵심 가치에 집중한 제품을 지속 제공하겠다는 확고한 기업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4월,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에서 ‘대원헬스랩’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건강기능식품 종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대원헬스’로의 재탄생은 브랜드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목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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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 본부장은 “쉽게 이해되고 기억되는 브랜드명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 건강의 대원칙을 지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