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U23 아시안컵 예선
U22 대표팀에 대체 발탁된 채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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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윤(전북)과 정승배(수원FC)가 부상으로 22세(U22)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둘을 대신해 이규동(전북), 채현우(안양)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강상윤, 정승배가 부상으로 U22 대표팀에서 제외되고 이규동, 채현우가 대신 뽑혔다”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9월 3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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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선에는 총 44개국이 참가해 4팀씩 11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 11개 국가와 2위 중 성적이 좋은 4개국, 그리고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16개국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민성호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위치한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스타디움에서 3일 마카오, 6일 라오스, 9일 인도네시아와 일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