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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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선착순 계약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계약금을 5%로 낮춰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로 약 3㎞에 위치한다.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으로 두 정거장이면 서울(도봉산역) 진입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가까워 광역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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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로데오거리,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은 물론 회룡역 근린상권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의정부 예술의전당, 시청, 정보도서관 등도 가깝다.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중랑천 수변공원, 북한산 둘레길 등 주변으로 천혜의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단지는 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된다. 일반분양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피트니스센터부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워크 라운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대단지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도 자랑거리다. 특히 26년 교육 노하우를 자랑하는 아발론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주민 대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 및 교습비 할인을 계획 중이다.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