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바리바리’ 23일 공개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
광고 로드중
‘장도바리바리’의 장도연이 최근 대시 받은 사연을 밝힌다.
23일 오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에서는 장도연과 가비가 대만 현지 맛집 탐방부터 ‘걸스 나이트’까지 즐길 예정이다.
장도연과 가비는 비 오는 야장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대만 로컬 맛집을 방문해 진짜 여행의 묘미를 만끽한다. 특히 음식이 나올 때마다 벌어지는 두 사람의 ‘리액션 배틀’은 가게 사장님까지 웃게 만들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는 전언. 장도연이 사장님을 향해 “제제(언니)”라고 먼저 리액션을 던지자, 가비는 즉석 댄스로 맞받아치며 폭소를 유발한다.
광고 로드중
반전의 대시 경험담도 흥미를 더한다. 장도연은 “밥 같이 먹을래요?”라는 말을 최근 실제로 들은 적이 있다면서 3일 전 벌어진 ‘썰’을 풀어낸다. 이어 예상치 못한 실명까지 언급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결혼과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이어지며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가비는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나만의 가족을 만들고 싶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두 사람은 각자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내향형(I) 장도연과 ‘파워 EEEE’ 가비의 ‘창과 방패’ 케미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장도연은 기가 빨린 자신의 상태를 로봇 연기로 표현해 가비를 폭소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속마음이 오가는 ‘장도바리바리’ 10회는 23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