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1차 선정된 오뚜기의 가공식품 원료 농산물의 국산 전환 노력 관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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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산물 활용·상품성 제고 등 다양한 협력 모델로 농업과 기업 잇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진행한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오뚜기와 오리온, 코리아세븐 등이 1차 선정됐다.
21일 aT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 사례를 발굴·홍보해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달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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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는 해당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숏폼 영상, 우수사례집 등 형태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고, 국민은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유통 구조 확산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