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설문…톱5 선정 대상에 불고기 비빔밥·최우수상 사골칼국수 우수상에 명인냉면과 불고기 반상 등 수상
ⓒ뉴시스
광고 로드중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내 우수한 식음 서비스 발굴 및 식음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메뉴는 총 5종으로 대상에는 ▲‘자연담은한상’의 불고기비빔밥(제2여객터미널(T2) 면세지역 4층) 최우수상에는 ▲‘황생가칼국수’의 전통사골칼국수(T2 일반지역 지하1층)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자연’의 명인냉면과 불고기 반상(T2 일반지역 4층) ▲‘사보텐’의 사보텐 정식(T2 일반지역 지하1층) ▲‘싱카이’의 어향가지 도자솥밥(제1여객터미널(T1) 제1교통센터 지하1층)이 각각 선정됐다.
광고 로드중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선정은 여객대상 특별한 미식경험 제공을 통해 ‘맛있는 인천공항’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앞으로 전 세계 다양한 여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확대하고 인천공항 특화메뉴, 소규모 맛집, 랜드마크 식음매장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일부러 찾아오고 싶은 ‘맛있는 인천공항’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