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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이착륙 위해 공항 활주로 살수작업

입력 | 2025-08-13 03:00:00


12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이동지역에서 한국공항공사 소방차가 폭염에 대비해 활주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공사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항공기 운항 안전을 위해 하루 세 차례 포장면 온도를 측정해, 60도 이상일 경우 살수 작업을 한다. 물을 뿌리면 온도를 약 10도 낮출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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