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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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46·본명 이민영)이 세상을 떠났다.
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사망한 사실이 맞다”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지나친 추측은 삼가해 달라”고 밝혔다.
이민은 전날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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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애즈원은 지난 6월 싱글 앨범 ‘축하해 생일’을 발매했다. 지난 5월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