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4시16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 광천 김 제5공장에서 불이 나 검회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CCTV 화면 갈무리) 2025.08.05 [홍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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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광천 김 공장에서 난 불이 4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9270㎡ 이 공장 3개동 중 2개동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6분께 광천읍 옹암리 광천 김 제5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등 62대와 대원 등 15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9시29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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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